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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작은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이 사회주의를 《전체주의》,《병영식》,《행정명령식》이라고 비난하면서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허물어보려고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던 시기에 나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를 신념화,도덕화할데 대한 문제,사회주의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한 문제 등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여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시였다.
론설의 필자는 로작이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리론들을 밝혀준것으로 하여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위대한 기치로 되였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주체의 사회주의사상은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가장 선진적인 사회라는것을 밝혀주고있다.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과학적세계관으로 간직하도록 하신데 있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는데서 제기되는 새로운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백과전서적인 지침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여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사상의 강자,의지의 강자로 키워주신데 있다.
론설은 우리 인민군대가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나고 전체 인민이 인민군대의 사상과 풍모를 따라배워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