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보내는 선군혁명총진군대회 호소문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강원도군중대회와 종업원,농장원 궐기모임이 공장,기업소,농장들에서 진행되였다.
군중대회와 종업원,농장원 궐기모임들에서는 호소문랑독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선군혁명총진군대회 호소문을 받아안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의 기치밑에 단련되고 백배해진 위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켜 내 나라, 내 조국의 위용을 떨칠것을 결의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제활성화의 동음을 더욱 힘차게 울려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일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힘을 총집중, 총동원하여 올해의 주공전선인 농업전선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종자혁명방침을 비롯한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할것이 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모든 일군들이 선군시대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농장벌과 일터마다에서 선군혁명총진군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게 함으로써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이 되는 올해를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