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자들이 금속열처리공업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산성수용액전해법에 의한 활성Ti을 연구완성하였다.

이 연구성과는 현재 전문과학연구기관과 금속 및 기계부문 전문가,기술자들속에서 초점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이 전해법으로 만든 활성Ti은 염욕에서 금속조직에로 질소의 침투가 다른 방법에 비하여 매우 짧은 시간에 진행되며 침질두께도 연질화법보다 훨씬 깊어지는 매력있는 성질을 가지고있다.

륙해운성아래 기관들에서는 값비싼 합금원소들을 전혀 쓰지 않고 일반탄소강(건설용강재)과 금속제품들의 기계공학적성질들을 이 방법으로 개선하여 자동차판용수를 비롯한 수십종에 700여개의 기계부속품과 공구류,지구장비를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산성수용액전해법에 의한 활성Ti은 여러가지 고질강을 요구하는 제품에 적용가능하므로 일부 제품들에 한해서는 상품화를 실현하고있다.

KNOW HOW과학기술성과에 기초하고있는 이 연구성과는 제8차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에서 금상을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