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몇해전 황해북도의 미루벌에 진출한 근 200명의 제대군인청년들이 한날한시에 농학기사 자격을 받았다.

제대된후 그들은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통신학부 현지학습반에 망라되여 일하면서 배웠다.

제대군인대학생들의 졸업식이 17일 사리원시에서 있었다.

졸업식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제대군인대학생들의 교수교양사업에 이바지한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교원들에게 보내신 감사가 전달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로배권책임비서, 도농촌경리위원회 최용선위원장, 교육성 송재성부상 등이 졸업식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