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2돐,조선인민군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조선영화상영순간개막식이 15일 민주꽁고 킨샤사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장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의 개막사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일찌기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데 대해서와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여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광복하시였으며 인민정권을 수립하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하여,인민의 행복과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군사력이 비할바없이 강화된데 언급하고 선군정치의 불패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격찬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을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