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미호전세력들이 핵무기현대화와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본격화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을 《광역기동군》으로 재편성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하는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고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패권을 영구화하려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2사단장이라는자는 자기 사단을 군단기능의 원거리작전능력을 가진 《미래형사단》으로 편성하기 위한 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이로써 남조선강점 미군을 《광역기동군》으로 재편성하여 조선반도를 전략적요충지로 틀어쥐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추구해보려는 미호전세력들의 위험한 기도가 명백히 드러나게 되였다고 썼다.
이미 랭전시기의 《억제와 봉쇄》전략을 선제공격전략으로 바꾼 미국은 필요한 경우 우리 공화국과 로씨야,중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감행하려고 기도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미호전세력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기동타격무력을 집중시키면서 핵무기현대화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이와 관련되여있다고 까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