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조정자(당수)는 17일 서재명조선특명전권대사의 의례방문석상에서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는 미국의 침략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자기가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지키려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은 정당하며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맞는 올해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