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3월 25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중화인민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는 25일 상해시에 있는 동방명주텔레비죤방송탑을 참관하였다.
내각 부총리 로두철,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김광린, 무역상 림경만,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최진수, 외무성 부상 김형준, 농업성 부상 김혁진, 화학공업성 부상 한승준 기타 수행원들이 함께 참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가 동행하였다.
총리와 일행은 방송탑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탑전망대에 올라 포동신구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이어 그들은 포동신구인민정부청사를 찾아 신구의 개발정형을 청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