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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꼬와 뽈스까에서 좌담회 진행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2돐,조선인민군 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체스꼬 디알로그신문사와 뽈스까 뱌위스또크시에서 17일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체스꼬 디알로그신문사 고문주필 즈데네끄 노보뜨니는 김일성주석은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시고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혁명가이시며 세계에서의 사회주의위업과 자주화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고 반제투쟁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지적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 야르까는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내놓으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와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계신다고 강조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대표 스와보이 야누아 구좁스끼는 최근 국제정세를 고찰해보면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두분의 위인을 모시고있는 행복한 인민이라고 격찬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조선의 선군정치를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반드시 구현해나가야 할 가장 정당한 정치방식으로 찬양하면서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한것은 증대되는 미국의 고립압살책동에 대처한 천만번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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