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인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과 라오스민족회의 싸만 위냐껟 의장사이의 회담이 28일에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나라 정세를 통보하고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최고인민회의대표단 성원들과 라오스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가, 상대측에서 민족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사무장 등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