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28일 독도향우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에서 일본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시도를 반대하는 100만명 서명운동선포식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일본의 독도강탈행위를 규탄하고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일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 자격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앞으로 6월까지 국제평화단체들과 련대하여 인터네트서명운동을 광범히 벌리며 100만명서명서를 유엔에 제출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