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송화미술원전람회가 6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에는 송화미술원의 오랜 미술가들이 창작한 조선화,유화,아크릴화,조각,서예 등 9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출품되였다.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게 하는 아크릴화 《만민의 환호》, 조선화 《만경대 군함바위》, 《10월의 새 아침》을 비롯한 작품들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형상한 조선화 《한드레벌의 정초》, 조각 《장군님을 그리며》와 《선군8경》 등의 미술작품들이 있다.
그리고 조국의 아름다운 모습과 민속전통을 반영한 조선화 《풍요한 가을》, 《흥성거리는 협동벌》, 유화 《풍년차비》를 비롯한 작품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