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을 회고하는 중국선박선원들의 모임이 8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중국선박 《장수》호의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김일성주석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빛나는 한생을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은 인류공동의 경사의 날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주석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끝없는 헌신성,시대와 인류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수령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중조친선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