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기념일을 맞으며 영화상영순간이 개막되였다.

순간에 각지 영화관,문화회관들에서는 위대한 사상과 령도,숭고한 덕망으로 이 땅우에 민족재생과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석의 영광스러운 혁명생애를 보여주는 기록영화,예술영화들이 상영된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업적과 당의 령도따라 부강조국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들도 상영된다.

그 가운데는 기록영화들인 《수령님은 우리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예술영화들인 《조선의 별》,《민족의 태양》 등이 있다.

11일에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최익규문화상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기록영화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와 예술영화 《그들은 평범한 전사들이였다》가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