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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태양절 토론회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에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정신,물질적으로 적극 지지성원하여 주신데 언급하고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은 인류의 심장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영원한 김일성수령의 조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1일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소조책임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영원한 김일성수령의 조국》이라는 제목으로 보고를 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매개 민족이 주인된 자각을 가지고 민족을 단위로 하여 자기 운명을 개척할것을 요구하는 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성이야말로 정의롭고 공정한 국제사회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된다는것을 제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제국주의자들이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정치,경제,사상문화적침투를 강화하고있는 현 정세하에서 주체사상은 매개 민족들로 하여금 자기의 신념에 따라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독자적으로,창조적으로 나라를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무기로 된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일극세계를 세워 저들의 지배를 실현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하며 매개 나라 민족이 자주,평화,친선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조선인민은 그 어떤 위협에도 끄떡하지 않고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오직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자주의 길로 확고히 나아가면서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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