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4.15)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인류자주위업의 태양으로 칭송하는 국제사회계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최근 인디아의 뉴델리에서는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태양절기념 《현세계에서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인디아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한결같이 김일성주석은 20세기의 걸출한 사상가,정치가이시라고하면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고,주체사상은 력사의 새시대,자주시대의 불멸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들과 신문,방송들도 다양한 행사와 특집을 통하여 인류의 자주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격찬하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사상을 창시(1930년)하시고 조선혁명과 인류해방투쟁사에 특출한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미일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식민지민족해방운동과 반제자주위업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위대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의 진로》(1930), 《우리의 정의의 공동투쟁은 승리한다》(1952),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혁명력량이다》(1975), 《인민대중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담보》(1992)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에서 혁명의 본질과 그 력사적필연성,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과업과 수행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히시고 체계화하시였다.
특히 세계혁명의 대상과 기본전략,국제적인 반제통일전선의 형성에 관한 리론 등은 제국주의,지배주의를 반대하고 평화로운 새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이 들고 나가야 할 귀중한 지침으로 되였다.
주석께서는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뿐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그 어떤 형태의 지배주의도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시였으며 싸우는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경제적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정신,물질적지지성원을 보내주시였다.
주체34(1945)년 이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50성상에 걸치는 기간 주석께서는 400여명의 당 및 국가,정부수반들을 만나시여 인류의 자주위업수행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