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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인민을 내세우신 김일성주석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태양절(4.15)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경사로운 명절을 맞는 온 나라 인민은 주석께서 《인민》이라는 부름으로 이름지어주신 혁명의 전취물,창조물들을 더듬으며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인민적령도풍모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대중을 위한 정치를 펼치시면서 《인민》이라는 부름을 가장 값높이 올려세우시였다.

주석께서는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국호를 제정할 때에도 혁명적무장력을 정규군으로 강화발전시킬 때에도 그 이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인민군으로 지어주시였으며 인민문화궁전,인민대학습당과 같이 훌륭한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웠을 때에도 《인민》이라는 표현을 넣은 명칭으로 부르도록 하시였다.

국가정권기관과 경제문화기관을 비롯하여 나라의 수많은 대상들에 붙여진 《인민》이라는 그 부름들에는 주석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이 어려있다.

주석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광복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2만 600여개의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57만 8,000여Km의 로정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대한 스승으로 내세우신 주석께서는 광복된 조국에서는 물론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공화국의 주석으로 높이 추대되신 이후에도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언제인가 외국의 저명한 문필가가 그이의 위대성에 탄복하여 전기를 집필하겠다고 아뢰이였을 때 주석께서는 그래서는 안된다고,근면하고 영웅적인 우리 인민에 대하여 쓰라고 당부하시였다.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인민을 위한 정치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내세우시며 그들을 위해 복무하신 김일성주석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열렬히 흠모하면서 높이 모실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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