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명령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172호
주체94(2005)년 4월 14일
평양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오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며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자주,독립,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우리의 혁명무력은 오늘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자들도 단매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국보위와 강성대국건설의 앞장에서 혁명의 주력군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나는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자라난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앞으로도 우리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나라의 자주권과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지키며 선군혁명의 기수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민군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릴것을 명령한다.
Δ중장
염승일, 최중화, 전관식
Δ소장
조성환, 심정택, 박영철, 선길남, 김병기, 리창응, 조윤행, 원광익, 박윤삼, 리주홍, 리인섭, 리인웅, 리춘일, 백용남, 곽룡택, 김만수, 최창식, 장정남, 김승국, 리문국, 전룡범, 신석만, 리재영, 김락춘, 김용호, 리승전, 박성찬, 로영길, 주신혁, 한충섭, 서재국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