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14일 저녁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들을 위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20세기를 자주의 세기로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이시였으며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우리 인민의 자유와 해방,나라의 륭성번영을 마련하신 건국의 어버이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연구보급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자주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숭고한 사업에서 언제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마음과 뜻을 같이 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비슈와나스 리사장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주석각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나라의 광복을 이룩하시고 1950년대에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력사상 처음으로 타승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짧은 기간에 혁명과 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주석각하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고계시는데 언급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영원히 주체사상신봉자들과 함께 계신다고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