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을 맞으며 조선의 각지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올해 첫 야영이 시작되였다.
이번 야영에는 조선인민군 군관들과 인민경제 중요부문 근로자들, 과학자,기술자들의 자녀들이 참가하였다.
만경대소년단야영소 입소식이 15일 현지에서 있었다.
입소식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학생소년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청소년시절을 적극 따라배우며 등산,동식물채집,체육오락,예술활동 등을 다양하게 벌려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체력을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석암,해주,서흥호,서호소년단야영소 등 각지에 있는 야영소들에서도 입소식이 있었다.
도,시,군 당,정권기관,근로단체 일군들이 첫기 야영에 참가하는 학생소년들을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