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3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고통련이 12일 기념보고회를 진행하였다.

국제고통련 석명손명예위원장,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조윤해의장, 우즈베끼스딴고통련 일군들, 동포들이,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15성상에 걸치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광복위업을 이룩하신 민족의 태양,전설적영웅,민족재생의 은인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미국의 대조선압살공세를 짓부시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령도하고 계신다고 강조하였다.

보고회가 끝난 다음 고통련 예술단들의 공연이 있었다.

이날 태양절기념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