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성원들의 태양절기념 친선련환모임이 16일 향산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비슈와나스리사장 등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림회성부위원장을 비롯한 협회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비슈와나스리사장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데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림회성부위원장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경모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는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고 노래와 춤장면을 펼치면서 위인칭송의 열기를 높이였으며 다채로운 체육유희경기로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