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2돐에 즈음하여 6일과 7일 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에서는 토론회가, 베닌의 꼬또누에서는 회고모임,영화감상회,조선도서 및 사진 전시주간개막식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들인 《위대한 생애의 1994년》,《금수산기념궁전》이 상영되였다.

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 위원장 길예르모 알까싸르 리베라는 토론에서 만민이 칭송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과 그를 구현한 주체의 조선식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혁명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지적하였다.

주체사상과 김정일장군로작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 헤쑤 꼬호비는 회고모임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김정일장군의 세련되고 현명한 선군정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의 선군정치가 있는 한 조선인민이 미국의 핵소동을 물리치고 강성대국을 반드시 건설하고야말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