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사회주의당과 민족사회주의당,공산당,로동당,전국로동자련맹,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지도자들과 대표들, 우간다물,토지 및 환경성 국무상과 캄팔라에 있는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들로 구성된 주체사상연구우간다전국위원회 대표단, 말레이시아 양지려행사와 티티라텍스회사,엠케이피회사 사장들이 12일부터 15일까지의 사이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방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들을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식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데 언급하고 주석께서 바라시던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은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반드시 완성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14일과 15일 말레이시아중국인당 청년조직 위원장 웅 띠 껱은 꽃바구니를, 리비아전국인민위원회 부비서 알 바그다디 알리 알 마흐무디는 대형꽃다발을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