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꾸바주재 조선대사관에서 15일 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들인 혁명무력 총참모장 알바로 로뻬스 미에라,혁명무력 부총참모장 레오나르도 라몬 발데스 등 당,국가,군대,사회단체 책임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 꾸바의 여러 인사들은 김일성동지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인간이시라고 칭송하면서 조선을 방문하여 그이의 접견을 받던 영광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조선을 방문하는 기간 조선인민의 용감성,조직성,근면성에 감동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강경자세로 민족적리익을 지켜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고 앞으로도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