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반동들이 또다시 《랍치문제》를 걸고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우리의 인도주의적조치를 악용하여 세계를 웃기는 《가짜유골》설을 만들어냈던 그들이 오늘에 와서는 그 무슨 《국민대집회》라는것을 가진다고 하면서 부산을 피우고있다.
그런가 하면 언론들을 내세워 일본인들속에서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여론공세를 펴고있으며 이른바 《랍치문제의 국제화》를 실현해보려고 책동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이미 해결된 《랍치문제》를 걸고 광대놀음을 벌리는것은 일제의 패망 60년을 맞으며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우리 인민과 국제적정의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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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치문제에서 일본은 력사적으로 가해자이다.
일본의 랍치범죄를 론할때 우리는 먼저 과거 일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반인륜적인 특대형랍치,강제련행행위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수 없다.
1894년 청일전쟁도발을 계기로 시작된 일본의 전시 조선인랍치,강제련행범죄는 태평양전쟁을 계기로 더욱 단말마적으로 감행되였다.
광란적인 전쟁은 일본의 막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의 소모를 초래하였으며 국내의 병력과 로동력을 고갈상태에 빠지게 하였다.
일본은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침략전쟁의 이 모든 부족과 공백을 조선사람들에 대한 랍치,강제련행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였다.
이를 위해 일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로골화하였다.
일본은 저들의 행위가 조선인민의 거듭되는 항거에 부딪치자 이를 《합법화》하는
《국가총동원법》,《학도병령》,《국민징용령》,《녀자정신대근로령》 등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고 군대와 경찰까지 동원하여 그것을 무조건 시행하도록 강요하였다.
깊은 밤 농가들을 습격하여 청장년들을 잡아갔는가 하면 대낮에는 자동차를 끌고와 논밭에서 일하거나 길가던 사람들을 짐짝처럼 처싣고 달아나군하였다.
일본의 문서들이 밝힌데 의하면 일제가 1938년부터 1945년까지의 사이에 무고한 조선사람을 랍치, 련행한 수는 무려 840만여명에 이른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조선청장년들에 대한 《징용》,《징병》은 완전히 의무화되였다.
수많은 조선청장년들이 《징용》,《징병》으로 내몰리고 일본군《군인》,《군속》생활을 강요당하였다.
문건기록에 남은 자료에 의하더라도 륙해군《징병》이 24만 847명, 륙군 《지원병》이 1만 7,664명, 《학도병》이 4,385명, 륙해군《군속》이 15만 4,186명으로 도합 41만 7,082명에 달한다.
중세기의 노예사냥을 방불케하는 일제의 비인간적인 만행으로 하여 영문도 모르고 랍치되여간 조선인강제징용자수는 778만 4,839명, 10대의 소녀들과 처녀들, 유부녀들을 비롯하여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간 조선인녀성수는 20만명이나 된다.
일본의 랍치,강제련행은 한마디로 징발,체포,회유기만,공갈협박,사기협잡 등 육체적강제와 정신적강제를 결합한 초폭력적범죄행위였다. 이것만으로도 일본은 세계최대의 랍치국으로서의 진면모를 세상에 드러낸것으로 된다.
일제는 또한 랍치,련행한 조선사람들을 강제수용소들에 가두어넣고 노예제적규률을 적용하였으며 가혹한 로동강도와 시간을 강요하여 혹사하였다.
결과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죽음의 고역장들과 전쟁터에서 무참히 목숨을 잃었다.
인권유린범죄를 조직적으로 감행한 가해국이 피해국과 피해자 및 유가족들앞에서 책임지는것은 국제법적제도이며 관례이다.
일제의 전시만행들은 명백히 뉴른베르그국제군사재판소규정,노예제도금지협약,《세계인권선언》,《국제인권규약》을 비롯한 국제적법규들에 의해 처리되여야 할 중대인권유린범죄들이다.
1999년 8월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채택된 《무력분쟁시에서의 조직적강간,성노예 및 노예제류사관행에 관한 최종보고서》는 구일본국에 의하여 산생된 《위안부》문제,강제로동문제와 함께 《군인》,《군속》문제를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일본정부에 이 문제해결과 관련한 법률의 제정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법률단체들의 거듭되는 결의와 권고들을 모두 무시하고 《전후처리》문제는 이미 《해결》되였다는 궤변을 고집하면서 패망 6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도 이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회피하고있다.
지어 일본은 저들의 랍치,강제련행행위를 조선사람들의 《자원적인 행동》으로 모독하고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민간업자들의 행위》로 외곡하는 비렬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일본의 2006년판 중학교력사교과서는 세계가 규탄하는 랍치,강제련행행위와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하여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일본의 특대형인권유린만행들은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 덮어버릴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일본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심각한 정치적문제이며 력사적과제이다.
일본이 우리와 랍치문제라는것을 론하려면 무엇보다도 과거 일제가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반인륜적인 특대형랍치범죄부터 깨끗이 청산하여야 한다.
랍치범죄는 일본특유의 유전적기질이며 생존방식이다.
일본은 전후 수십년동안 해명하지 못한 수많은 국내랍치사건들을 안고있어 세계적인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다.
일본국내에서 행불되여 현재 해명못한 랍치피해자수만 해도 4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백주에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에 대한 유괴행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는 등 온갖 랍치범죄가 일본사회를 좀먹고있다.
사회전반에 만연한 랍치행위는 미성년들에까지 퍼져가고있다.
2003년 7월 1일 나가사끼시에서 12살난 미성년범죄자가 4살난 어린이를 랍치하여 8층건물에서 떨구어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수십년전에 실종되였던 사람들도 시체가 되여 나타나군한다. 이시까와 지까꼬라는 녀교원이 함께 일한 일본인남성에 의하여 학교안에서 살해된 사실이 26년만인 지난해에야 밝혀진것이 그 대표적례이다.
일본은 오늘 국내범위를 벗어나 다른 나라와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판 인신매매행위,랍치행위도 계획적으로,조직적으로 계속 감행하고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뿐아니라 세계 도처에서 《일본사회의 부흥에 기여할수 있는 인력》을 《모집》한다는 미명하에 유괴랍치행위를 로골화하고있다.
미국잡지 《뉴스 위크》 지난 3월 23일부는 《인신매매대국 일본의 어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에 대해 폭로하면서 《일본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발급하는 흥행사증은 그들을 일본에서 노예로 부려먹기 위한 얼림수로 되고있다》고 까밝혔다.
인신매매행위는 곧 랍치범죄이다.
일본의 《인력거간군》,《랍치군》들에 의하여 자기 나라와 부모처자를 떠난 각국 인민들이 섬나라의 고역장들에서 고달픈 인생을 보내고있다.
일본사회를 휩쓸고있는 랍치,인신매매분위기는 지난날 일제가 제2차세계대전 발발을 전후하여 아시아지역에서 《제국의 번영》과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수천수만의 청장년들과 부녀자들을 랍치련행해가던 상황을 방불케하고있다.
이로 하여 오늘 일본은 이미 국제기구의 감시대상국으로 되고있다.
일본은 특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랍치모략행위를 공공연히 벌리고있다.
당국의 묵인하에 《북조선난민구원기금》이라는 반공화국모략단체가 2003년 조중국경지역에서 우리 공화국공민 20여명을 비밀리에 일본으로 끌어가는 유괴사건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공화국헌법과 국제법을 무시한 란폭한 침해행위로서 또 하나의 대조선랍치범죄이다.
지난 4월 19일 조국에 다시 돌아온 재조일본인 안필화녀성은 일본반동들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랍치범죄행위에 대하여 내외기자들앞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폭로하였다.
그럼에도 일본은 도리여 《랍치문제》라는 명패를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과 저들의 정치적야욕실현에 악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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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동들이 조작해내고있는 《랍치》모략극들은 세계최대의 랍치국으로서의 일본의 진면모를 부각시키고있다.
일본은 지난해말 요꼬다 메구미의 유골《감정결과》를 발표하면서 립회인도 분석자의 이름과 분석기관의 공인도 없는 《문건》을 들고나와 그 무슨 《가짜》설을 운운하였다.
그러했던 일본이 지금 그 《감정결과》자체가 날조라는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자료들이 련이어 공개되는 바람에 걷잡을수 없는 수세에 빠지고야말았다.
자료들은 하나같이 일본이 처음부터 《가짜유골》설을 조작하여 그것을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리용하려 하였음을 반증하고있다.
도꾜대학의 기미야 다다시 조교수는 지난 4월 8일 평양방문보고서에서 《유골문제에 과학과 정치가 혼탕》되여 《다시한번 검증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와다 하루끼명예교수도 일본언론이 세계적과학잡지인 《네이쳐》의 주장을 외면했다고 하면서 《감정을 맡아하였던 당사자가 언론앞에 직접 나서서 설명하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보다 앞서 3월 26일 교도통신은 감정당사자였던 데이꾜대학 교수 요시이 도미오를 최근 일본 경찰청 과학경찰연구소 과장으로 승격시킨것은 그의 《실적》에 대한 《보상》이라고 야유하였다.
일본민주당소속 중의원의원 수도 노부히꼬도 국회에서 국제적비난과 외교적실책을 가져온 정부에 대해 비난하면서 유골감정을 맡았던 당사자를 《승진》시킨데 대하여 추궁하였다.
이미 일본의 DNA검사결과에 의문을 표시하였던 영국잡지 《네이쳐》는 3월 17일 《일본정치인들은 정치를 위하여 과학을 희생시키지 말라》,《일본은 과학을 훼손시킬것이 아니라 북조선과 외교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일본당국을 또다시 공격하였다.
메구미의 유골에 대한 《가짜》설을 《과학기술적》으로 《증명》함으로써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력과 제재를 강화하려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계책이였다.
그들은 이를 위해 유골《감정결과》발표에서 과학진실성마저 완전히 무시하였다.
요시이 도미오교수는 유골감정에서 DNA가 한배로 증폭되는 일반적인 PCR방법이 아니라 DNA가 2배로 증폭되는 축적형 PCR방법을 적용하였다.
그렇지만 인간의 줄씨를 해명하는 이 방법도 먼저 골편속에 존재하는 세포를 채취하고 그속에서 DNA를 선별해내야만 가능한것이다.
1,200℃의 고온에서 화장한 유골을 이 분석방법으로 감정해도 개인식별이 불가능하다는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미국잡지 《타임》 4월 4일부는 도미오교수가 적용한 방법이 의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펜실바니아의 DNA전문가 테리 멜톤의 말에 의하면 미국의 전문감정실들에서는 오염의 가능성이 높은 이 방법을 이미전부터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잡지는 3월 28일부에서 이미 일본의 다른 과학자들도 그 방법의 문제점을 알고있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조일 쌍무간문제해결에서 첨예하게 제기되고있는 유골감정에 불합리한 방법이 적용되였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 무슨 《국내최고수준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감정결과》라고 떠들어대고있다.
《가짜유골》설을 날조하여 사회여론을 증폭시키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보다 로골화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는 그러한 과학기술상의 《화》가 오히려 《복》으로 되였던것이다.
메구미의 유골《감정》에 참가했던 데이꾜대학 요시이교수 자신도 감정결과는 확정적인것이 아니며 유골표본이 오염되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인했다.
이로써 유골감정에 참가하였던 3개의 연구기관중 어느 연구기관도 그에 대해 해명한것이 없게 되였으며 발표된 《감정결과》가 날조품이라는것이 드러나게 되였다.
이를 문제시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일본신사회당 중앙본부는 정부가 《과학경찰연구소, 데이꾜대학, 도꾜치과대학 3개 장소에서 진행된 유골검증의 결과와 관계자료들에 대해 감추지 말고 국민앞에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편으로부터 직접 넘겨받은 메구미의 유골에 대하여 《가짜》설을 류포시키는 일본반동들의 행위는 랍치피해자문제에 대하는 그들의 2중적태도와 립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금도 일본과 아시아의 곳곳에 원한을 품고 쓰러진 우리 선조들의 유골이 그대로 내버려져있다.
그러나 일본은 패망 60년을 맞는 올해에 와서까지 조선인랍치피해자들에 대한 유골발굴사업과 반환을 거부하고있으며 선조의 유골을 찾으려는 후손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지어 일본의 후생로동성은 일본땅에서 무주고혼이 된 사람들의 유골발굴관리에 대하여 《국가와 상관이 없다》는 립장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이것이 바로 파렴치성이 체질화된 일본특유의 사고방식이며 행동이다.
일본반동들의 온갖 반공화국랍치모략극은 오늘 그 기만성과 허위성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있다.
지난 1월 17일 일본의 보도계는 《탈북자》라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입수한 사진 여러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사진에 찍힌 2명의 남녀가 수십년전에 행불된 사이또 히로시와 마쯔모또 교꼬라는 사실이 새롭게 《판명》되였다고 일제히 보도하였다.
그런데 이틀후 남조선에서 그 사진속의 남녀주인공이 나타나 《우리들은 일본인랍치피해자가 아니다》고 반박하여나섰으며 사진을 내돌린 단체와 보도계에 공식사죄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하였다.
사건을 주도한 일본의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 대표란자와 오보를 낸 일본보도계가 사과를 한다, 사죄담화를 발표한다 하며 세상사람들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는 꼴이 되였다.
반공화국모략단체로 악명을 떨쳐온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가 이와 같은 희비극을 연출하여 내외의 조소와 비난의 대상이 된적은 한두번이 아니다.
결국 일본이 발표하는 모든 《랍치》극들이 그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사전에 면밀하게 꾸며진 정치적각본에 따른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국내에서 사람이 행처불명되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무턱대고 《북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는 결론부터 내돌리는것은 일본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한쪽에서는 《랍치》모략극을 꾸미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타민족,타국가 인민들에 대한 유괴랍치행위를 강행하고있는 일본이 그 누구의 《랍치문제》에 대하여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일본은 6자회담에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회담의 취지,목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랍치문제》를 꺼들면서 이를 정치화하기 위해 못되게 놀아댔다.
이것은 간악한 가해자가 억울한 《피해자》로 둔갑하여 자기의 범죄를 덮어버리고 과거청산을 영영 회피하려는 간특한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일본이 그토록 모지름을 쓰는데는 이를 기화로 자국의 군국화,군사대국화를 합리화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저들의 정치군사적관여를 본격화하려는 야심이 깔려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세기를 이어오며 우리 인민들에게 랍치범죄를 저지른 일본반동들이 《국민감정》을 빗대고 최근에는 《국민대집회》라는것까지 벌려놓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벌리려는 이 광대극은 대내적으로는 모략의 실패로 땅바닥에 떨어진 저들의 인기를 올리고 일본의 민심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데로 유도하며 대외적으로는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기도와 력사외곡책동으로 주변나라들에서 폭발적으로 높아가는 반일기운을 따돌려보려는 비렬한 시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일본반동들이 몇명 안되는 《랍치》피해자사건을 구실로 그 무슨 《국민감정》을 내들고있지만 과거 일본의 죄악으로 가슴아픈 상처를 입은 우리의 《국민감정》은 그 무엇에도 대비할수 없다.
《국민감정》과 선택권은 결코 일본에만 있는것이 아니며 우리도 필요하면 자기 할바를 다한다.
일본반동들이 《랍치문제》패쪽을 들고 그 어떤 모략책동에 매여달린다고 해도 그로부터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일본을 더는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세계최대의 랍치국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세기와 세대를 이어오며 강요한 랍치범죄에 대하여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반드시 최후결산을 하고야 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