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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주력군의 위용 떨치는 불패의 혁명강군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는 한 우리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강력한 주력군으로 그 위용을 남김없이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선군혁명총진군의 제일선에서 무적필승의 기상을 떨치고있는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에서 우리 혁명의 밝은 전도와 휘황한 미래를 굳게 확신하고있다고 썼다.

론설은 우리 인민군대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는 핵심부대이며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제일근위대,제일결사대이라는데 언급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가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떠밀고나가고있는것은 위대한 정치가,탁월한 선군령장을 모시고있는데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우리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강력한 주력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언급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정세가 어렵고 무거운 과업이 나설수록 먼저 인민군대부터 찾으시고 혁명무력에 의거하여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전진시켜나가고계신다.

우리의 사상과 위업,우리의 제도를 지키고 빛내이는데서 언제나 인민군대가 계급의 전위대,투쟁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대적인 믿음은 인민군대가 불가능을 모르는 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혁명군대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인민군대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초선에 서있는 한 우리 혁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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