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주시하고있으며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벌리고있는 견결한 반미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이 당의 중앙위원회 프라카쉬 카라트총비서가 지적하였다.

그는 16일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제18차대회에 참가한 조선로동당대표인 인디아주재 조선 한창언특명전권대사를 만난 석상에서 이와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당창건 60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믿는다고 총비서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