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교육도서출판사에서는 뛰여난 창작적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글작품집 《빛나라 김정일장군의 나라》(4)를 출판하여 내놓았다.

작품집에는 66명 학생들의 사진과 그들이 창작한 260여편의 동요,동시,작문,서정시 등의 작품들이 편집되여있다.

작품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백두산3대장군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선군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새 세대들의 밝은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그중에는 동시초 《장군님과 우리 형제》, 동요 《만수대의 꽃노을》, 동시 《아직도 머니?》, 수필 《시대를 안고살자》, 단상 《영웅도 내여주는 자리》, 가사 《다음번 영웅은 내가 될테야》, 동요 《우리 집 토끼》,《두고보렴》 등이 있다.

작품집에는 학생들의 문학작품창작과 글짓기지도교원들에게 도움을 줄 작품평들과 경험글 등도 다양하게 편집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