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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지도강화 로작 발표 20돐기념 보고회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발표 20돐기념 보고회가 29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로작에는 조선로동당앞에 나서고있는 혁명임무에 대한 심오한 분석에 기초하여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할 필요성과 그 실현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한 전면적인 해답이 밝혀져있다.

또한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근로단체를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고 본신임무를 옳게 수행하도록 하며 근로단체의 자립성을 높여주는것이라는것과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로작에 구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는 기념보고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신것은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우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는 강위력한 무기를 근로대중에게 안겨주신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당조직들이 로작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근로단체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한편 이날 로작발표 2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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