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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의 막뒤에서 추진되는 미국의 《전력증강》책동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4월 28일 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의 병력《감축》에 따르는 《안보공백》을 메운다는 미명하에 미국이 추진시키고있는 《전력증강계획》이 절반이상이나 실현되였다 한다.

미군관계자는 이 계획에 따라 최신형 《패트리오트》미싸일, 《아파치》직승기, 정찰 및 공격용무인항공기 《쇄도우 200》을 비롯한 최첨단군사장비들이 남조선에 배치되였으며 전술지휘통제체계의 성능이 개선되였다고 밝혔다.

이 위험천만한 계획이 벌써 그 절반이상이 실현되였다는 사실은 미국이 기만적인 《감축》놀음의 간판뒤에서 벌리고있는 북침핵선제공격책동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더이상 무분별한 《전력증강》책동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남조선에서 핵무기를 비롯한 살인무장장비들을 걷어가지고 당장 철수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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