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 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로농국장이 5.1절 115돐에 즈음하여 4월 3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남조선의 로동대중이 로동해방과 민족자주권을 찾기 위한 투쟁속에서 자주,민주,통일의 당당한 주력군으로 성장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로동대중은 진정한 로동해방,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숙망을 실현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도 미국은 교활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로동자들을 비롯한 우리 민중의 자주,민주,통일념원을 한사코 가로막아나서고있을뿐아니라 식민지고률리윤을 추구하면서 로동자대중의 피땀을 악착하게 짜내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더이상 양키침략자들에게 자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짓밟히면서 미국의 핵전쟁책동의 희생물로, 탐욕스러운 미독점자본의 제물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1,300만로동대중이 모든 악과 불행의 근원인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반미자주화와 조국통일투쟁에 과감히 분기해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담화는 당면하여 남조선의 로동대중은 《미군강점 60년을 더 넘기지 말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분쇄하며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반제민전이 이 땅의 로동대중과 함께 외세가 없는 자주의 새 세상, 진정한 로동해방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