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4월 27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전국빈민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전국로점상련합》, 《사회빈곤련대련합》을 비롯한 70개 시민사회단체소속 회원 3,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이 땅의 빈곤문제는 심각한 사회적문제라고 하면서 《정부》의 비정규직개악안 페지와 강제철거 등 빈민들에 대한 생존권위협행위를 중단할것을 주장하였다.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은 《빈민대책》이라는것은 탁상공론에 불과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빈민들이 주체가 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