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4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회견에는 평양시안의 신문,통신,방송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안드레이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는 발언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에서 쏘련군대와 인민은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심을 발휘하여 파쑈도이췰란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고 하면서 전쟁승리의 요인과 의의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전승 60돐을 맞으며 모스크바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와 조선의 항일혁명투사들에게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60돐 기념메달을 수여해드리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용감히 싸운 투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며 로씨야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굳건하고도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보여주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있었다.

기자회견에 앞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