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3일 남조선《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가 독도령유권수호를 위한 결의안(독도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과 력사교과서외곡은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과없이 제국주의망령에 물젖어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령토침략을 시도한것으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일본 시마네현의회의 《다께시마(독도)의 날》제정조례안을 즉시 페기하고 력사교과서에서 외곡된 독도관련내용을 모두 삭제할것을 일본정부에 공식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