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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의 건군절에 즈음한 행사 진행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3돐에 즈음하여 4월 24일부터 26일사이에 윁남,뽈스까,우크라이나,뻬루,에짚트에서 기념집회,연회,강연회,좌담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윁남국방성에서 마련한 연회에서 제1군관학교 부교장 소장 웬 띠엔 응은 연설에서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윁남인민의 반미구국항전시기 물심량면으로 되는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줌으로써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윁남군대와 인민의 투쟁에 기여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윁남군대와 인민은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받들고 나아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선군정치의 승리를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우크라이나청년《선군의 보검》협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지난 70여년간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걸어온데 대해 상세히 지적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 서기장은 강연에서 조선인민군은 오늘 김정일원수각하의 위대한 선군정치에 의해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일등급의 군대로,이 세상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백전백승의 무력으로 명성을 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이 상영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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