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및 《백두산위인칭송모임》수리아준비위원회 성원들이 4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준비위원회 성원들은 대사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석상에서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부총비서 아드난 이스마일은 조선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면서 장구한 기간 승리만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백두산3대장군의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힘찬 투쟁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전세계진보적인민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라고 찬양하고 수리아인민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물리치고 부강한 조국건설을 위한 친선적인 조선인민의 투쟁에 절대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언명하였다.

준비위원회 성원인 수리아인민회의 의원 아브둘라흐 아브둘라흐는 조선인민의 용감한 투쟁을 지지성원하는것은 수리아인민의 동지적의무이다,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주체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면서 승리를 이룩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에 깊이 감동된다,조선이 강성대국으로 위용떨치고 하나로 통일될 그날은 반드시 올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