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을 위한 세계 공산당 및 로동당들의 특별회의가 벨지끄로동당의 주최로 4일 브류쎌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에스또니야공산당, 필리핀공산당, 칠레공산당, 에스빠냐공산당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당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조선로동당의 시종일관한 립장과 6.15북남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전투적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회의에는 벨지끄로동당,꾸바공산당, 따쥐끼스딴공산당, 방글라데슈공산당을 비롯한 세계 40여개의 공산당,로동당대표단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