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중국선박 《중웬위 941》호 선원들의 련대성집회가 9일 조선 동해안의 원산항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미국의 무모하고 로골적인 핵전쟁소동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핵위협과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핵무기고를 늘이는것은 조선인민의 정당하고도 응당한 권리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된데 대하여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결사옹위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강력한 힘에 의하여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