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전문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된 태양절기념 중앙집회에서 채택되였다.

전문은 올해 4월 15일에 즈음하여 우크라이나에서는 태양절기념조직위원회가 4월 5일 끼예브에서 진행한 중앙기념집회를 비롯하여 정당들,과학기관들과 사회단체들이 조직한 대중적행사들이 있었으며 마리우뽈,로브노,쥐또미르,도네쯔크시들에서는 전통적으로 지역집회들이 진행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업적과 고매한 풍모에 언급하고 현대사에 위대성에 있어서 주석과 같은 활동가는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주석께서는 착취와 억압,대국들의 강요와《세계화》를 반대하여 싸우고있는 세계진보적인류의 끝없는 신뢰를 자아내시였다고 하면서 1912년 4월 15일은 행성이 력사에서 새 시대,인민대중의 자주시대를 열어놓은 날이라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지나온 나날들은 김정일령도자를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의 계승자로 받들어온 자기들의 선택이 절대적으로 정당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신께서는 선군정치와 강성대국건설,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불면불휴의 령도로 이에 대하여 증명하고계십니다.

당신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당신께서는 김일성장군님께서 지펴올리신 주체의 홰불을 굳게 틀어쥐고나가고계십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