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50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오형진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이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성원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방문을 마치고 오형진단장은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땅우에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인민들과 감격적인 상봉을 하시고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신후에야 조부모님들께서 계시는 그립던 만경대고향집을 찾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 만경대가 있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