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에 즈음하여 에짚트 아인샴스종합대학에서 3일부터 8일까지사이에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우리 나라 도서들과 절세의 위인들의 불멸의 력사와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정치의 위력과 조선인민의 사회주의생활을 담은 사진들, 수공예품들 등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를 비롯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한편 12일 뻬루 《레온씨오 쁘라도》군사학교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에 대한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 서기장 펠릭스 페르난데스와 이 학교 군관,하사관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보고 한결같이 조선인민군은 천재적인 군사적예지를 지니신 령장의 슬하에서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강철의 무력으로 자라났다고 하면서 애국심이 투철하고 규률이 강하며 현대적인 무기들을 가지고있는 조선인민군은 원쑤들의 그 어떤 침략도 단매에 물리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