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탄자니아련합공화국 벤쟈민 윌리암 음카파대통령이 조선과의 오랜 친선협조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12일 조선 박근광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니에레레 전 대통령에 의하여 마련된데 언급하고 지난 시기 조선이 탄자니아의 경제발전 등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기 위한 투쟁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준데 대해 사의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대통령은 조선인민의 의사를 반영한 련방제방안이 통일을 위한 훌륭한 방도라고 하면서 북남 최고위급상봉과 6.15공동선언채택,북과 남사이의 교류는 통일을 위한 과정에서 고무적사변으로 된다,핵무기는 그 어떤 특정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