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에 즈음하여 뻬루에서 《김정일장군뻬루친목회기념메달》을 제정하였다.

기념메달에는 태양과 그 빛발을 배경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존함이 모셔져있으며 친목회명과 조선과 뻬루 국기, 손을 마주 잡고있는 두 나라 인민의 모습이 새겨져있다.

12일에 리마에서 진행된 친목회성원들에 대한 기념메달수여식에서 김정일장군뻬루친목회 위원장 호쎄 안또니오 가마라 뿌에르따스는 온 세상 인민들이 칭송하는 백두산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태양의 존함을 높이 모시고있는것은 친목회의 크나큰 긍지이며 영광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걸출한 사상과 업적,위대성은 인류의 앞길을 밝히는 태양의 빛발과 같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뻬루친목회기념메달》에는 위대한 태양의 빛발을 뻬루인민들의 가슴속에 안겨주려는 친목회성원들의 마음이 담겨져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