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기네공화국 란사나 꽁떼대통령이 기네의 최고훈장인 《민족공로 대십자훈장》을 드리였다.

훈장을 전달하는 의식이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의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림경만무역상,김수학보건상,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기네공화국 대통령특사 파씨네 뚜레일행과 기네주체농법연구회 회장인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바누 케이타소장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통령특사는 축하발언에서 김정일장군각하께 드리는 훈장에는 그이에 대한 기네인민의 경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충실하게 받들어 나가시는 김정일장군각하의 고귀한 사업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훈장을 대통령특사가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