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기포부재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뼁끼가 사용자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고있다.
나라에 흔한 원료에 기초하고있는 이 물뼁끼는 생산원가가 낮고 경제적실리가 대단히 높다.
부착력이 강한 이 물뼁끼는 세멘트미장면이나 나무는 물론 유리나 비닐벽지에 발라도 떨어지거나 트는 현상이 전혀 없다.
물뼁끼의 분말도는 63㎛이며 최소 립경은 80~120㎚, 부착세기는 98%, 구부림세기는 3mm이다.
색이 선명하며 오래동안 유지된다.
이 물뼁끼는 제19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금메달을 받았으며 국가발명으로 등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