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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1년간에 22만 8,000여명 참관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68돐을 맞으며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량강도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지난 1년간에만도 22만 8,000여명의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37년 6월 4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을 거느리시고 일제에게 짓밟혀 신음하던 조선인민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력사적인 보천보전투를 조직진행하시여 조국땅에서의 첫 총성을 울리시였다.

조선에서는 1967년 6월 4일 보천보전투승리 30돐에 즈음하여 량강도 혜산시에 기념탑을 건립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전하고있다.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찾은 참관자들은 20대 청년장군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열렬한 조국애를 더욱 깊이 체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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