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련합왕국(영국) 데이비드 아써 슬린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3일 평안남도 평성시에 있는 백송협동농장의 농사일을 도왔다.

손님들은 당면한 영농작업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이곳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모내기와 모뜨기작업을 하였다.

쉴참에 손님들은 농장원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었다.

특명전권대사는 조선인민이 농촌지원사업에 총동원되여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것을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