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에 즈음하여 5월 30일 우간다전국운동 캄팔라시위원회에서 《김정일각하의 특이한 령도방식》이라는 주제의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좌담회에서 발언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현지지도를 통하여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시고 인민들이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면서 그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베푸시는데 대하여, 지도와 대중을 결합시켜 그들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계시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1일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에서는 조선 영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열병식 및 군중시위》에 대한 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를 보고 서기국 정치국장 케이.다비드 마파비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조선로동당은 세계에서 가장 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조선로동당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이룩하신 전체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은 모든 나라 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업적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필승불패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