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에 즈음하여 우간다전국운동서기국 대외관계국 부국장 라띠고 오랄이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세계에서 가장 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지난 41년간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미국과 국제반동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성과적으로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빛나게 수호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필승불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 정치국장 케이.다비드 마파비는 3일 담화에서 김정일각하를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조선의 사회주의건설뿐아니라 인류자주위업을 위한 세계진보적정당들의 투쟁에서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